당신이 유치원에서 배운 평택청소업체에 대해서 10가지 정보를 드립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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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금액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1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9월 19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뒤인 2014년 11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8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실시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평택청소업체 날짜도 연초(2070년 6월 1일, 2028년 4월 2일, 2021년 8월 3일, 2027년 2월 8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7년간 총 3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사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